방역당국 "청소년 1명, 백신 접종 후 사망신고..인과관계 조사 중"
박경훈 2022. 1. 27.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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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이 최근 10대 청소년 1명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사망했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27일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1월 20일 10대 청소년이 백신 이상반응으로 사망했다는 신고사례가 접수됐다"며 "아직 백신접종과 사망신고 간의 인과관계는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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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신고, 역사조사 진행 중
5일 오전 서울역 광장 임시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이데일리 DB)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방역당국이 최근 10대 청소년 1명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사망했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27일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1월 20일 10대 청소년이 백신 이상반응으로 사망했다는 신고사례가 접수됐다”며 “아직 백신접종과 사망신고 간의 인과관계는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는 지자체의 신고 현황을 신속, 투명하게 공개한 단계”라며 “지자체 신속대응팀에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질병청 피해조사반으로 정보가 오면 백신접종과 인과관계를 확인해 설명하겠다”고 덧붙였다.
박경훈 (view@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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