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마이큐 질투 부르는 한뼘 스커트..모델급 각선미 인증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늘씬한 각선미를 제대로 입증했다.

김나영은 1월 27일 개인 SNS에 "오늘은 엠넷 프로그램 촬영이 있는 날인데요. 뭐 입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민낯인 얼굴로 다양한 의상을 입어보며 누리꾼들과 함께 의상을 결정하려고 하는 모습.

특히 눈길을 끈 것은 회색 니트에 오렌지색 초미니 스커트, 오렌지색 하이힐을 매치한 코디. 김나영은 허벅지를 거의 다 드러낸 한 뼘 스커트로 모델급 각선미를 자랑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핫핑크 브라톱에 쇼트팬츠, 재킷을 매치해 마치 하의를 입지 않은 듯한 아슬아슬한 하의실종룩을 소화했다.

이 외에도 김나영은 납작한 배를 드러낸 크롭톱 상의에 부츠컷 팬츠, 우아한 원피스룩 등을 선보여 누리꾼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한편 김나영은 가수 겸 화가 마이큐(본명 유현석)과 공개 연애 중이다.

김나영은 슬하에 2016년생, 2018년생 두 아들을 키우고 있으며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해 뜨거운 응원을 받기도 했다.

(사진=김나영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