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작년 매출 역대 최대..반도체 인텔 제치고 1위

2022. 1. 27.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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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지난해 연매출 279조 6천 억 원, 영업이익 51조 6,30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반도체 부문에서만 94조 1,600억 원의 매출이 발생해, 3년 만에 인텔을 제치고 글로벌 1위 자리에 올랐습니다.

전문가들은 글로벌 IT 수요가 회복되면서 반도체 호조와 스마트폰, 가전 신제품 효과에 힘입어 삼성이 올해 연간 매출 300조 원대, 영업이익 58조 원대를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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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지난해 연매출 279조 6천 억 원, 영업이익 51조 6,30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연매출은 전년대비 18.07% 늘어나며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 대비 43.45% 늘었습니다.

특히 반도체 부문에서만 94조 1,600억 원의 매출이 발생해, 3년 만에 인텔을 제치고 글로벌 1위 자리에 올랐습니다.

스마트폰 부문 역시 폴더블폰 흥행으로 2014년 이후 최대 실적을 거뒀습니다.

전문가들은 글로벌 IT 수요가 회복되면서 반도체 호조와 스마트폰, 가전 신제품 효과에 힘입어 삼성이 올해 연간 매출 300조 원대, 영업이익 58조 원대를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민경영 / business@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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