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적십자, 회비 21억 모금..5년 연속 전국 최단기 목표 달성

김용빈 기자 2022. 1. 2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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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2022 적십자회비 모금 캠페인에서 21억8000만원을 모금해 목표액을 초과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5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먼저 목표액을 달성하기도 했다.

성금 현황을 보면 지로 모금 7억7000만원, 특별회비 6억9000만원, 상품권 1억5000만원, 후원물품 5억7000만원이다.

적십자회비 집중 모금은 이달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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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 뉴스1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2022 적십자회비 모금 캠페인에서 21억8000만원을 모금해 목표액을 초과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5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먼저 목표액을 달성하기도 했다. 캠페인 시작 50일만인 지난 19일 이미 목표를 달성했고, 이날 현재 115%를 기록하고 있다.

성금 현황을 보면 지로 모금 7억7000만원, 특별회비 6억9000만원, 상품권 1억5000만원, 후원물품 5억7000만원이다.

충북지사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에 전국에서 가장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신 도민과 기업, 행정기관 등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과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적십자회비 집중 모금은 이달 31일까지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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