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 "자는 남편, 사랑스러워 잠도 안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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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팝 초아가 남편을 향한 사랑을 한껏 드러냈다.
27일 초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같이 오늘 하루는 어땠는지 무슨 일이 있었는지 쫑알쫑알 웃고 떠들다가 잠드는 우리의 시간이 너무 좋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남편과 초아가 캠핑장에서 서로를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거나 사진을 찍어주는 등 훈훈한 신혼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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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크레용팝 초아가 남편을 향한 사랑을 한껏 드러냈다.
27일 초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같이 오늘 하루는 어땠는지 무슨 일이 있었는지 쫑알쫑알 웃고 떠들다가 잠드는 우리의 시간이 너무 좋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이 시간을 가족회의라고 부른다. 갑자기 자다 깼는데 옆에서 자고 있는 남편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잠이 안 온다. 이 콩깍지 언제 벗겨져"라고 덧붙여 남편을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보여줬다.
이어서 "그러고 보니 인스타에 웨딩화보를 하나도 안 올린 것 같아 좋아하는 사진 몇개 살짜쿵 올리기 앞으로 차근차근 올려야지 웨딩화보도 캠핑장에서 찍은 우리 빨리 오빠랑 또 캠핑가고 싶다"라고 쓰면서 '나도 #럽스타그램 #캠프고일리'로 글을 마무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남편과 초아가 캠핑장에서 서로를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거나 사진을 찍어주는 등 훈훈한 신혼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초아는 그룹 크레용팝의 메인 보컬 출신 가수로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지난해 12월, 6살 연상의 사업가인 현재의 남편과 결혼해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신혼 생활을 보여준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j728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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