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교통문화지수, 전국 30만 미만 도시 중 1위

정우용 기자 2022. 1. 27.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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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는 27일 국토교통부의 '2021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에서 전국 인구 30만명 미만 49개 도시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지수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매년 전국 229개 기초자치단체에 인구 수를 기준으로 주민들의 운전행태, 보행행태, 교통안전 항목에 대한 지표를 관측·설문·문헌조사 등으로 나눠 의식 수준 등을 지수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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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청사 (뉴스1 자료사진)/© 뉴스1

(영천=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영천시는 27일 국토교통부의 '2021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에서 전국 인구 30만명 미만 49개 도시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순위 41위에서 크게 상승한 것으로, 보행행태가 평가지역 중 1위였고 교통안전 항목에서는 3위에 올랐다.

교통문화지수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매년 전국 229개 기초자치단체에 인구 수를 기준으로 주민들의 운전행태, 보행행태, 교통안전 항목에 대한 지표를 관측·설문·문헌조사 등으로 나눠 의식 수준 등을 지수화한 것이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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