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75사단 남양주·포천에서 혹한기 훈련 실시

(남양주=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 육군 75사단은 2월 7일부터 10일까지 경기 남양주시와 포천시 일대에서 2022년 혹한기 훈련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훈련 기간 병력과 작전 차량이 남양주와 포천 주요 도로에서 이동할 예정이다.

육군 75사단 남양주·포천에서 혹한기 훈련 실시 (남양주=연합뉴스) 육군 75사단은 2월 7일부터 10일까지 경기도 남양주시와 포천시 일대에서 2022년 혹한기 훈련을 실시한다. 사진은 혹한기 훈련에 참가한 장병의 모습. [육군 75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andphotodo@yna.co.kr

군 관계자는 "병력과 장비 이동으로 교통 정체와 소음 등이 발생할 수 있으니 지역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훈련 관련 주민불편이나 민원사항은 75사단(☎ 031-580-693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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