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아파트 재건축 늘어나나?.. 용두암현대1차 안전진단 신청

제주방송 이효형 2022. 1. 2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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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준공된지 20년이 넘은 오래된 아파트가 늘어나면서 재건축을 위한 움직임도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용두암 현대1차 아파트가 주민들이 재건축을 위한 안전진단을 신청했습니다.

안전진단 신청 기준인 준공 된지 20년이 넘은 2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이란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제주에서 재건축이 가능한 공동주택 가운데 8번째 안전진단 신청입니다.

한편 제주시에서 재건축 안전진단 대상이 된 공동주택은 36곳에 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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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준공된지 20년이 넘은 오래된 아파트가 늘어나면서 재건축을 위한 움직임도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용두암 현대1차 아파트가 주민들이 재건축을 위한 안전진단을 신청했습니다.

지난 1991년 2월 준공된 용두암 현대1차 아파트는 5개 동 7층 252세대가 살고 있고 상가는 18곳이 있습니다.

안전진단 신청 기준인 준공 된지 20년이 넘은 2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이란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제주에서 재건축이 가능한 공동주택 가운데 8번째 안전진단 신청입니다.

이번 안전진단 신청에는 법적 요건의 10분의 1이 넘는 35세대가 동의한 것으로 전해졌고, 진단 결과 D등급 이하 판정이 나오면 재건축을 추진 할 수 있습니다.

한편 제주시에서 재건축 안전진단 대상이 된 공동주택은 36곳에 달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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