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한강수력본부, 설 맞이 발전소 인근 취약계층에 온정

윤왕근 기자 2022. 1. 2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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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한강수력본부는 설 명절을 맞이해 27일 발전소 주변 자매마을인 신북읍 용산리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을 위해 생필품을 후원하는 사랑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한강수력본부는 이외에도 연간 40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구매해 발전소 주변지역 5개 읍면동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에 후원하고 있으며, 그밖에도 지역주민의 복지여건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봉사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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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한강수력본부 설맞이 사랑나눔 봉사.(한수원 한강수력본부 제공) 2022.1.27/뉴스1

(춘천=뉴스1) 윤왕근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한강수력본부는 설 명절을 맞이해 27일 발전소 주변 자매마을인 신북읍 용산리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을 위해 생필품을 후원하는 사랑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한강수력본부 사회봉사단이 지역에서 구입한 쌀과 라면, 참치캔 등으로 생필품을 구성해 각 가정에 전달했다.

정헌철 본부장은 “이번 설 명절은 코로나로 인해 소외계층에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시점인 만큼, 한강수력본부가 앞장서 나눔을 실천했다"고 말했다.

한강수력본부는 이외에도 연간 40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구매해 발전소 주변지역 5개 읍면동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에 후원하고 있으며, 그밖에도 지역주민의 복지여건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봉사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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