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우레탄 생산 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조성현 2022. 1. 2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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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3시께 충북 음성군 생극면 한 우레탄 제조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6대를 투입해 30여분 만에 큰 불길을 잡은 뒤 현재 잔불 정리를 하고 있다.

화재 당시 작업 중이던 근로자 13명은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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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시스] 조성현 기자 = 27일 오후 3시께 충북 음성군 생극면 한 우레탄 제조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음성소방서 제공) 2022.01.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음성=뉴시스] 조성현 기자 = 27일 오후 3시께 충북 음성군 생극면 한 우레탄 제조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6대를 투입해 30여분 만에 큰 불길을 잡은 뒤 현재 잔불 정리를 하고 있다.

화재 당시 작업 중이던 근로자 13명은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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