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기선저인망수협 조합장에 임정훈 코리아쌍끌이협회장 당선

백창훈 기자 2022. 1. 27.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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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조합장 사퇴로 공석이 된 대형기선저인망수협 조합장 보궐선거에서 임정훈 후보(코리아쌍끌이기선저인망 협회장)가 당선됐다.

27일 부산시서구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26일 치러진 대형기선저인망수협 조합장 보궐선거에 임정훈(61), 최형두 후보(57)가 출마했다.

임 당선자는 대형기선저인망수협 비상임 감사를 지냈으며, 현재 코리아쌍끌이기선저인망 협회장을 맡고 있다.

이번 보궐선거는 정연송 전 조합장이 거제시장 출마를 위해 사임하면서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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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는 2023년 3월20일까지
임정훈 대형기선저인망수협 조합장. 보(부산시서구선거관리위원회 제공)© 뉴스1

(부산=뉴스1) 백창훈 기자 = 전 조합장 사퇴로 공석이 된 대형기선저인망수협 조합장 보궐선거에서 임정훈 후보(코리아쌍끌이기선저인망 협회장)가 당선됐다.

27일 부산시서구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26일 치러진 대형기선저인망수협 조합장 보궐선거에 임정훈(61), 최형두 후보(57)가 출마했다.

투표 결과 임 후보가 65표를 얻어 37표를 얻은 최 후보를 따돌리고 당선됐다. 총 유권자 111명 중 102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임 당선자는 대형기선저인망수협 비상임 감사를 지냈으며, 현재 코리아쌍끌이기선저인망 협회장을 맡고 있다.

임 당선자는 이날부터 바로 조합장직을 맡게 되며, 임기는 전임자의 잔여임기인 2023년 3월20일까지다.

이번 보궐선거는 정연송 전 조합장이 거제시장 출마를 위해 사임하면서 치러졌다.

hun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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