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농대-완주군, 식품가공 산업 전문 인력 양성 맞손

오종택 2022. 1. 27. 15: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농수산대학과 전북 완주군은 27일 가공산업 전문인력 양성 및 영농 정착 지원을 위한 현장실습 교육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조재호 총장은 "완주군의 식품가공산업 기반과 한농대의 전문교육 과정 및 현장실습 중심 평생교육을 통해 지역 식품 가공산업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뉴시스] 한농대-완주군, 가공식품 전문인력 양성 업무협약. (사진=한농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오종택 기자 = 한국농수산대학과 전북 완주군은 27일 가공산업 전문인력 양성 및 영농 정착 지원을 위한 현장실습 교육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재호 한농대 총장과 박성일 완주군수를 비롯해 두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측은 가공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현장실습 프로그램 운영과 활용, 영농 정착 지원을 위한 현장실습 교육 등 평생교육 과정 운영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신기술 영농 활용과 첨단 농기계 활용 교육과정 운영, 완주군 주류산업 발전을 위한 공간 및 인적 자원 공동 활용, 완주군 식품 가공정책 및 사업에 대한 협력 등을 위해서도 힘을 합친다.

조재호 총장은 "완주군의 식품가공산업 기반과 한농대의 전문교육 과정 및 현장실습 중심 평생교육을 통해 지역 식품 가공산업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hj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