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선수 1명 코로나19 확진 판정..스프링캠프는 "정상 진행"

이한주 기자 2022. 1. 2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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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트윈스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이어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는 잠실야구장이 아닌 외부에서 자율 훈련을 했고 선수들과의 접촉이 없었던 만큼 자율 훈련은 정상적으로 진행된다"고 덧붙였다.

LG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가 캠프 명단에 포함돼 있지 않다"며 "스프링캠프는 정상적으로 진행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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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의 홈 구장 잠실야구장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다행히 확진자와 접촉한 다른 선수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LG는 27일 스포츠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개인 자율 훈련 중이던 선수 1명이 오늘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는 잠실야구장이 아닌 외부에서 자율 훈련을 했고 선수들과의 접촉이 없었던 만큼 자율 훈련은 정상적으로 진행된다"고 덧붙였다.

LG는 다음달 3일부터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1차 스프링캠프를 실시한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음에도 정상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LG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가 캠프 명단에 포함돼 있지 않다"며 "스프링캠프는 정상적으로 진행 될 것"이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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