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진단] LG엔솔, 따상 실패에도 시총 2위 등극.. 모회사 LG화학 '급락'

황인표 기자 2022. 1. 27.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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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 차영주 와이즈경제연구소장

역대 최대 상장 이벤트로 꼽히며 기대를 모았던 LG에너지솔루션. 따상에는 실패를 했는데요. 하지만 단숨에 SK하이닉스를 제치고 코스피 시총 2위에 올라서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오늘 LG에너지솔루션 상장 첫날 흐름과 시장 분석, 그리고 우리 증시를 짓누른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의 매파적 발언까지 짚어보겠습니다.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 차영주 와이즈경제연구소장 모셨습니다. 먼저 오늘 상장한 LG에너지솔루션 상황부터 진단해보겠습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이안나 연구원 전화로 연결합니다.

Q. 상장 첫날, LG에너지솔루션이 기대했던 상한가는 없었고 결국 공모가 대비 큰 폭 하락으로 마감됐는데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Q. 외국인이 매물 폭탄이 엄청났다고 하던데, 수급 상황은 어떻습니까? 

Q. 하지만 결과적으로 SK하이닉스를 제치고 코스피 시총 2위로 올라섰는데요. 적정 시총은 어느 정도로 평가하십니까? 

Q. LG에너지솔루션을 중국 CATL과 많이 비교하는데, 연구원님 보시기엔 시총 면에서 어떻습니까? 

Q.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자동차의 심장부라 할 수 있는 미시간에 공장을 짓는다는 계획도 나왔었는데요. 이 부분은 어떻게 돼가고 있습니까? 

Q. 서지용 교수님, 차영주 소장님 두 분은 오늘 LG에너지솔루션의 흐름과 결과 어떻게 보셨습니까? 

Q. 오늘 시장이 워낙 안 좋았어서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더 들고 가보자하는 생각으로 아직 공모주를 안 판 개인투자자도 많을 텐데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Q. 공모주 대어의 경우 상장 첫날 파는 것과 장기투자와의 수익률 차이, 두 분은 어떻게 판단하십니까? 

Q. 하지만 기관들이 LG에너지솔루션을 신규 편입을 해야 하는 상황을 기대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시는지, 그럼 다른 대형주들을 기관들이 내다 파는 상황이 되는 건지, 어떻게 되는 겁니까? 

Q. 앞서 이안나 연구원도 적정 시총에 대해 언급했습니다만 LG에너지솔루션의 경쟁력과 생산능력 확대 계획을 감안할 때 어느 정도 수준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하십니까? 

Q. 현재 LG화학 주가는 LG엔솔의 상장요인이 어떻게 반영되고 있다고 봐야 할까요? 

Q. 최근 그렇지 않아도 주식시장이 어려운데, 모회사의 물적분할로 인한 주가하락 사례가 빈번했습니다. 개인투자자들이 더 어려운 상황에 몰렸는데 투자자 보호 대책이 시급한 거 아닙니까? 

Q. FOMC 회의 결과에 대한 내용도 좀 짚어보겠습니다. 일단 종합적인 평가는 어떻게 하십니까? 

Q. 결과적으로 오늘 우리 주식 시장이 큰 폭으로 또 한 번 낙폭을 확대했는데, 그 배경은 뭐라고 봐야 할까요? 

Q. 미국 나스닥의 조정폭은 과도한 공포감에 의한 급락이라고 읽어야 할까요? 아니면 금리인상 예상에 따른 불가피한 하락으로 읽어야 할까요? 

Q. 미국의 경우 금리인상 시기마다 기술주 위주로 조정장세가 나타나곤 했는데, 이것을 극복하는데 보통 어느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고 봐야 할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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