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 복지시설 위문금품 전달

2022. 1. 2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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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청장 정봉훈)은 설 명절을 맞아 1월 27일 인천시 미추홀구 소재 해성보육원을 방문하여 위문금품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금품 전달은 코로나 19 확산세를 감안, 시설내부 방문없이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으며, 해양경찰청 내부에서 자체적으로 모금한 성금과 함께, 다양한 기부를 더해 의미있는 나눔을 실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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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 -

해양경찰청(청장 정봉훈)은 설 명절을 맞아 1월 27일 인천시 미추홀구 소재 해성보육원을 방문하여 위문금품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금품 전달은 코로나 19 확산세를 감안, 시설내부 방문없이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으며, 해양경찰청 내부에서 자체적으로 모금한 성금과 함께, 다양한 기부를 더해 의미있는 나눔을 실천하였다.

특히, 정봉훈 해양경찰청장의 지난 12월 4일 취임기념 쌀 화환과, 인사혁신처·행정안전부·국무조정실이 공동주최한「2021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으로 함께 받은 시상금까지 전달하여 전 직원이 동참하는 나눔의 장을 만들었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코로나 19의 무서운 확산세로 그 어느때보다 조용한 설명절을 맞이하지만, 이런 시기일수록 우리 주변의 이웃과 함께하는 명절을 보내는 것이 의미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해양경찰청 전 직원의 마음을 전달하고 나눔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어 보람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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