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설 연휴 하루 교통량 40만3천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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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시작일인 28일 대구·경북지역 고속도로에 43만 3천대의 차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됐다.
27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 대구·경북지역 고속도로의 교통량이 하루 평균 40만 3천대로 전년 대비 12.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대구·경북의 경우는 설 연휴 시작일인 28일 43만 3천대의 차량이 고속도로에 몰려 가장 많은 통행량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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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설 연휴 시작일인 28일 대구·경북지역 고속도로에 43만 3천대의 차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됐다.
27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 대구·경북지역 고속도로의 교통량이 하루 평균 40만 3천대로 전년 대비 12.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통행량 증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고향방문을 자주 못한 점과 가정내 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국교통연구원에서 실시한 '설 연휴 통행실태조사'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연휴 기간동안 2천877만명이, 하루 평균 480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며,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대수는 1일 평균 462만대로 예측된다.
대구·경북의 경우는 설 연휴 시작일인 28일 43만 3천대의 차량이 고속도로에 몰려 가장 많은 통행량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이는 지난해 같은 날 대비 6.1% 증가한 수치다.
다음으로 설날 당일인 2월1일 43만 1천대가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고 1월 29일 41만 5천대, 30일 38만 9천대, 31일 37만 7천대, 2월 2일 37만 3천대 순으로 예상된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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