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평화축전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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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군이 매년 개최하는 낙동강세계평화문화 대축전이 27일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진행된 '2022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지역축제 부문에 선정됐다.
낙동강세계평화 문화 대축전은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한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과 세계평화를 지켜낸 낙동강 최후의 방어선(Walker Line) 전투 지구에서 개최돼 평화의 소중함을 생각하고, 참전용사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국내 유일 호국 평화 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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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군이 매년 개최하는 낙동강세계평화문화 대축전이 27일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진행된 '2022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지역축제 부문에 선정됐다.
낙동강세계평화 문화 대축전은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한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과 세계평화를 지켜낸 낙동강 최후의 방어선(Walker Line) 전투 지구에서 개최돼 평화의 소중함을 생각하고, 참전용사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국내 유일 호국 평화 축제다.
이 축제에서 낙동강 방어선을 사수해 인천상륙작전을 가능하게 만든 워커 장군의 손자 샘 워커와 다부동 전쟁 영웅 故백선엽 장군에게 명예군민증을 수여하고 에티오피아를 비롯한 세계의 참전용사를 초청하는 등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호국 평화 축제로 자리잡았다.
특히 2017년부터 육군 제2작전사령부의 ‘낙동강 지구 전투전승행사’와 통합 개최해 낙동강을 가르는 430m부교, 의장대 공연, 축하비행과 고공강하 시범 등 평소 접할 수 없는 군(軍) 콘텐츠를 대축전의 전시, 체험 콘텐츠와 함께 제공해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한 축제로 평가받아 2019년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35만명이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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