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의 '특송', 이탈리아 우디네극동영화제 초청[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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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담 주연의 영화 '특송'이 이탈리아 우디네극동영화제에 초청됐다.
27일 배급사 NEW는 '특송'이 로테르담국제영화제에 이어 4월 22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제24회 이탈리아 우디네극동영화제 경쟁 섹션에 초청됐다고 밝혔다.
집행위원장 사브리나 바라체티는 "액션과 드라마 모두 흥미진진한 영화였다. 박소담 연기는 훌륭했고, 관객들은 '특송'이 선사하는 즐거움을 만끽할 것"이라며 "우디네 도시 전역에서 엔진의 굉음이 들리게 될 것 같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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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배급사 NEW는 '특송'이 로테르담국제영화제에 이어 4월 22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제24회 이탈리아 우디네극동영화제 경쟁 섹션에 초청됐다고 밝혔다.
'특송'은 성공률 100%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물이다.
집행위원장 사브리나 바라체티는 "액션과 드라마 모두 흥미진진한 영화였다. 박소담 연기는 훌륭했고, 관객들은 '특송'이 선사하는 즐거움을 만끽할 것"이라며 "우디네 도시 전역에서 엔진의 굉음이 들리게 될 것 같다"고 극찬했다.
올해로 제24회를 맞는 우디네 극동 영화제는 아시아 영화를 전 세계에 소개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영화제다. 한국 작품으로는 '1987', '강철비', '범죄도시', '덕혜옹주' 등이 초청된 바 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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