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비 못 낸 현지학생 도와 한국유학 보낸 케냐 세종학당장

왕길환 2022. 1. 2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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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학비를 못 낸 현지학생을 도와 한국으로 유학 보낸 케냐 '나이로비 세종학당'의 김응수 학당장(오른쪽)과 '한국 장학생 1호' 필리스 은디앙구 씨.

김응수 학당장은 은디앙구 씨를 시작으로 13년 동안 100명이 넘는 학생을 한국에 유학시켰다. 2022.1.27 [세종학당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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