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설 맞아 '조상 땅 찾기' 마지막 기회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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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설을 맞이해 조상 명의로 남아있는 땅을 확인할 수 있는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이용하라고 27일 당부했다.
조상 땅 찾기 서비스는 재산관리 소홀이나 불의의 사고 등으로 재산 상속이 제대로 되지 않은 토지를 찾아 후손들에게 알려 도민 재산권 행사에 도움을 주는 적극적인 토지 행정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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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설을 맞이해 조상 명의로 남아있는 땅을 확인할 수 있는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이용하라고 27일 당부했다.
조상 땅 찾기 서비스는 재산관리 소홀이나 불의의 사고 등으로 재산 상속이 제대로 되지 않은 토지를 찾아 후손들에게 알려 도민 재산권 행사에 도움을 주는 적극적인 토지 행정 서비스다.
법적으로 상속권이 있는 사람이 조상의 사망기록이 등재된 가족관계증명서와 제적등본, 본인 신분증을 갖고 가까운 시·군·구 지적업무 담당 부서나 시·도청 지적업무 부서로 방문해 신청하면 즉시 처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2020년 8월 5일부터 2022년 8월 4일까지 2년간 한시적으로 시행되는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른 것이다.
그러나 오는 8월 4일 이 법이 종료됨에 따라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기한 내 빨리 신청해야 한다.
서비스 신청 적용 범위는 1995년 6월 30일 이전에 매매·증여·교환 등으로 사실상 양도된 부동산, 상속받은 부동산, 소유권 보존등기가 되지 않은 부동산이 해당한다.
창업기업 신규 고용인력 1인당 300만원 지원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도내 창업기업의 투자활성화와 신규고용 확대를 위해 '2022년도 창업기업 신규고용인력 보조금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창업기업이 투자를 마치고 신규로 인력을 고용한 경우 1인당 최대 300만원, 기업당 최대 5명까지 지원한다.
이를 위해 총 4억9천5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내달 3일부터 예산 소진 때까지 사업장 본사가 있는 시·군을 통해 모집한다.
올해는 4차 산업혁명 및 산업구조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자 지난해와 달리 지원대상을 도내 창업 7년 미만 제조업종에서 추가로 제조업 관련 지식기반서비스업·정보통신업을 영위하는 중소·벤처기업까지 지원대상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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