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고래문화특구, 설 연휴에도 정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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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도시관리공단은 설 당일인 2월 1일을 제외하고 고래문화특구 주요시설(고래박물관, 생태체험관, 울산함, 웰리키즈랜드, 장생포 모노레일, 고래문화마을)을 정상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고래박물관에서는 연휴기간 내내 울산 남구 또는 공단의 공식 SNS 계정을 팔로우를 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추억의 뽑기 이벤트를 통해 호텔 숙박권 및 고래문화특구 시설별 무료입장권 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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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 남구도시관리공단은 설 당일인 2월 1일을 제외하고 고래문화특구 주요시설(고래박물관, 생태체험관, 울산함, 웰리키즈랜드, 장생포 모노레일, 고래문화마을)을 정상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공단은 대형 연날리기, 대형 고래윷놀이판, 투호,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각 시설의 특성에 맞는 체험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준비했다.
고래박물관은 연휴기간 어린이 체험실 무료 운영을 통해 고래 프로타주 만들기 등 14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생태체험관의 경우 다이버와 함께 하는 포토 이벤트(1.31. / 2. 2.)를 진행한다.
또 웰리키즈랜드에서는 무료 캘리그라피 체험 행사(1. 31. / 2. 2.) 및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레트로 놀이용품을 지급한다.
특히 고래박물관에서는 연휴기간 내내 울산 남구 또는 공단의 공식 SNS 계정을 팔로우를 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추억의 뽑기 이벤트를 통해 호텔 숙박권 및 고래문화특구 시설별 무료입장권 등을 증정한다.
이춘실 이사장은 "연휴기간동안 종합상황실 운영 및 방역·안전 대책을 빈틈 없이 수립해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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