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내부자거래 수사 인정"..에코프로에이치엔 +19.5%↑

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2022. 1. 2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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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비엠은 지난 26일 홈페이지 공시를 통해 "보도된 바와 같이 에코프로와 계열사들의 일부 임직원들이 에코프로비엠 주식에 대한 미공개 중요정보를 이용한 내부자거래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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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14시 40분 기준으로 에코프로에이치엔(383310)은 외국인이 7만 4000주 대량으로 순매수(잠정) 하면서 전일 대비 19.5%(현재가 5만 200원) 상승하고 있다.

에코프로에이치엔 주가는 전날 에코프로비엠의 내부자거래 의혹이 불거지자 폭락세를 보였다. 이날 상승세는 전일 폭락한 데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에코프로비엠은 지난 26일 홈페이지 공시를 통해 "보도된 바와 같이 에코프로와 계열사들의 일부 임직원들이 에코프로비엠 주식에 대한 미공개 중요정보를 이용한 내부자거래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고 인정했다.

그러면서 "해당 내부자거래 혐의는 조사 대상인 임직원 개개인이 개인적으로 주식 거래를 한 게 문제되는 것이고 회사의 재산상 손실을 가져오거나 초래하는 행위가 아니라는 점을 알려드린다. 향후 본건과 관련해 진행되는 제반 과정에 대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고 수사에도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음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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