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설 명절 종합대책 수립..비상근무 실시

강교현 기자 2022. 1. 2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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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은 안전한 설 연휴를 위해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비상근무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완주군은 설 연휴기간 Δ종합상황반 Δ재난재해대책반 Δ의료대책반 Δ물가대책상황반 Δ생활환경개선반 Δ교통대책반 Δ상수도대책반 등 7개 반을 구성하고, 직원 116명이 각종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박성일 군수는 "군민들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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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116명, 의료·교통 대책반 등 7개 반 가동
(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 완주군은 안전한 설 연휴를 위해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비상근무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완주군청사 전경./뉴스1

전북 완주군은 안전한 설 연휴를 위해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비상근무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완주군은 설 연휴기간 Δ종합상황반 Δ재난재해대책반 Δ의료대책반 Δ물가대책상황반 Δ생활환경개선반 Δ교통대책반 Δ상수도대책반 등 7개 반을 구성하고, 직원 116명이 각종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오미크론 우세화와 돌파감염 급증에 따라 방역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연휴기간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종교시설과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도 집중 방역점검에 나선다.

이 외에도 비상진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 등 지역 의료기관 78곳을 지정해 의료공백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

박성일 군수는 "군민들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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