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설프라이즈 외국인 해외송금 사은행사' 내달 18일까지

김대광 기자 2022. 1. 2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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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민족 최대 명절 설을 앞두고 '설프라이즈 외국인 해외송금 사은행사'를 2월 18일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외국인이 BNK경남은행 영업점에서 미국 달러화(USD)·일본 엔화(JPY)·태국바트화(THB)·홍콩달러화(HKD)·호주달러화(AUD) 등을 해외송금하면 환전수수료를 70%까지 우대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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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설을 앞두고 설프라이즈 외국인 해외송금 사은행사를 내달 18일까지 진행한다(BNK경남은행 제공)© 뉴스1

(창원=뉴스1) 김대광 기자 = BNK경남은행은 민족 최대 명절 설을 앞두고 '설프라이즈 외국인 해외송금 사은행사'를 2월 18일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외국인이 BNK경남은행 영업점에서 미국 달러화(USD)·일본 엔화(JPY)·태국바트화(THB)·홍콩달러화(HKD)·호주달러화(AUD) 등을 해외송금하면 환전수수료를 70%까지 우대해준다.

또 해외송금 서비스를 처음 이용하는 외국인에게는 송금수수료 최대 50%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외환사업부 이영미 부장은 "설날 서프라이즈로 진행될 사은행사를 통해 BNK경남은행 외국인 고객들이 환전과 송금 수수료 혜택을 받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외환서비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내놓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24시간 365일 이용할 수 있는 ‘BNK더조은 간편해외송금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환율과 송금수수료를 각각 50% 우대해준다.

vj377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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