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이정재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홍보

박성현 2022. 1. 2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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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제1호 홍보대사 이정재 씨와 함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홍보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1호 홍보대사 이정재 씨와 함께 전 세계에 부산을 알리고 대한민국에 엑스포 유치 공감대를 조성할 수 있도록 시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홍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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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성현 기자] 부산광역시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제1호 홍보대사 이정재 씨와 함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홍보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시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전을 본격화하면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으로 세계적인 스타로 거듭난 이정재 씨를 1호 홍보대호로 임명했다.

먼저 시는 이 씨가 참여한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 휴대전화 통화연결음을 만들어 부산시와 각 구·군 등 공공기관에 무료 제공한다.

부산 시내버스에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알리는 이정재 씨의 포스터가 부착돼 있다. [사진=부산시]

앞으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홈페이지와 세계박람회 누리 소통망(SNS)을 통해 시민들에게도 제공할 계획이다.

버스, 도시철도, 택시 등 교통수단을 활용한 홍보에도 나선다.

버스 450대에는 외관에 이정재 씨가 등장하는 홍보를 전면에 넣고, 버스 2천360대에는 버스 내 홍보 방송을 추진한다.

도시철도 승강장 60곳과 게시판 180곳에도 홍보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택시 2만4천여대 내부에 이 씨의 2030부산세계박람회 포스터를 부착하는 등 시민들의 유치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또 부산세계박람회가 열릴 오는 2030년 대한민국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엑스포 유치 열기를 북돋기 위해 부산시립예술단과 함께하는 엑스포 음악회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노래하다’를 올해 상반기 내 개최할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1호 홍보대사 이정재 씨와 함께 전 세계에 부산을 알리고 대한민국에 엑스포 유치 공감대를 조성할 수 있도록 시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홍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박성현 기자(psh092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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