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일 역대 최다 감염..802명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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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내 코로나19 확진 규모가 연일 사상 최대치를 갈아치우고 있다.
27일 부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802명 추가돼 누적 3만1982명으로 늘어났다.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해운대구 학원, 부산진구 유흥주점, 부산진구 주점B 등에서 추가 감염이 이어졌다.
한편 부산시는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16개 구군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매일 오전 9시~오후 3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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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내 코로나19 확진 규모가 연일 사상 최대치를 갈아치우고 있다.
27일 부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802명 추가돼 누적 3만1982명으로 늘어났다.
이는 26일 563명, 27일 741명 등에 이어 연일 역대 하루 최다 감염 기록을 갈아치운 것이다.
추가된 확진자는 감염원 조사중 723명, 접촉자 76명, 해외입국 3명이다.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해운대구 학원, 부산진구 유흥주점, 부산진구 주점B 등에서 추가 감염이 이어졌다.
한편 부산시는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16개 구군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매일 오전 9시~오후 3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임시선별검사소도 매일 오전 10시~오후 7시 운영된다.
부산도 PCR진단검사를 위한 신속항원검사를 도입할 계획이다. 각 구군 보건소는 오는 29일부터, 임시선별검사소는 2월 3일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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