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기 충북 누리소통망(SNS) 서포터즈 모집
[청주]충북도는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양방향 소통과 도민의 눈높이에 맞춘 도정 홍보를 위해 오는 2월 15일까지 '제6기 충북 누리소통망(SNS)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충북 누리소통망 서포터즈'는 도정시책과 11개 시군의 지역소식, 도내 즐길거리와 볼거리 등을 현장취재를 통해 친근하고 생동감 있게 전달하며 충북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하는 누리소통망 기자단이다. '제6기 충북 누리소통망 서포터즈' 활동기간은 위촉 후 2년이다. 이들에게는 도 주요 행사에 참여해 취재할 수 있는 서포터즈증이 발급되고 누리소통망 홍보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과 전문가 특강 기회도 제공된다. 또한 취재활동 후 채택된 콘텐츠에 대해 매월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되며 분기별로 활동 우수자로 선정되면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모집대상은 충북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누리소통망을 활발히 운영하는 만18세 이상의 모든 국민이며 누리소통망 분야와 블로그 분야로 나눠 총 70명을 모집한다. 지원서는 충북도청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작성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결과는 2월 28일 도 공식 누리소통망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합격자에게는 문자메시지를 통해 개별 통보된다.
강성환 도 공보관은 "충북 누리소통망 서포터즈는 온라인에서 도민과 충북도를 이어주며 소통과 공감 확대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할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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