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면 행정복지센터, '국토대청결운동' 전개

오인근 기자 2022. 1. 27. 14:5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이면 주민자치위원회, ㈜현대건설기계 등 70여 명 참여
음성군 소이면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유총연맹 여성회 ㈜현대건설기계에서 70여 명이 동참해 설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진행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음성군 제공

[음성]음성군 소이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소이면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유총연맹 여성회 ㈜현대건설기계에서 70여 명이 동참해 설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은 대장리, 중동리 시가지 일대로 구역을 나눠, 겨우내 방치된 낙엽, 쓰레기 등을 수거하면서 지난해의 묵은 때를 털어냈다.

오상순 소이면장은 "길어지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국토대청결운동에 참여해주신 기관·사회단체 관계자께 감사를 드린다"며 "새해에도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국토대청결운동을 전개해 청정하고 깨끗한 소이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이면은 모범적인 민·관협력을 원동력으로 2021년도 자원봉사활동 평가에서 최우수 읍·면에 선정된 바 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