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와 열애설' 효민 "밤 꼴딱 새고"..무슨 일?
전재경 인턴 2022. 1. 2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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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출신 효민이 근황을 전했다.
효민은 27일 인스타그램에 "밤 꼴딱 새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효민은 대게를 들고 있다.
효민은 2009년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해 메인래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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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그룹 티아라 출신 효민이 근황을 전했다.
효민은 27일 인스타그램에 "밤 꼴딱 새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효민은 대게를 들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엔 대게찜 요리가 담겨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대게 좋죠" "요리하느라 밤 꼴딱 새셨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3일 한 매체는 효민과 축구선수 황의조(FC 지롱댕 드 보르도)가 지인의 소개로 친분을 나누다 지난해 11월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양측은 열애설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효민은 2009년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해 메인래퍼로 활동하고 있다. 2014년 '나이스 바디'로 첫 솔로곡을 발표한 뒤 솔로가수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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