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식 전 충남삼성고 교장 'K-세계인으로 키워라' 저서 발간

윤평호 기자 2022. 1. 27. 14:5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산]박하식 전 충남삼성고 교장이 교육자 경험과 교육철학을 집대성해 'K-세계인으로 키워라' 저서를 발간했다.

박하식표 BTS 교육법이라는 부제의 책에서 박 전 교장은 세계 중심국가로 대한민국 국민이 갖춰야 할 역량으로 10가지 'C'를 제시했다. 저자는 인성(Character), 소통(Communication), 융합(Covnvergence), 비판적사고(Critical Thinking), 코딩(Coding), 협력(Collaboariton), 창조적 혁신(Creative Innovation), 자신감(Confidence), 변화(Change), 신용(Credit)의 10가지 C에 K 세계인으로 성장학 될 학생들이 가져야 할 속성 12가지를 책에 소개했다.

박 전 교장은 교육학 박사로 41년간 중학교에서 일반고 자사고 특목고의 다양한 현장경험을 하면서 우리나라 학생들을 글로벌 인재로 키우는데 힘써왔다. 오징어게임으로 세계적인 스타가 된 이정재, 마켓 컬리로 유명한 김슬아 대표, 페이스북의 데이터 싸이언티스트 박원희, 김앤장의 국제분쟁 팀장 임병후 변호사, 가수 박정수 등이 그의 제자이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