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5인 체제로 바뀐 새 포스터 공개

하경헌 기자 2022. 1. 27.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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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MBC 예능 ‘놀면 뭐하니?’ 새 포스터. 사진 MBC


멤버십을 본격화한 MBC 예능 ‘놀면 뭐하니?’가 새로운 포스터를 공개했다.

‘놀면 뭐하니?’ 제작진은 27일 새로운 출발을 상징하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기존 ‘놀면 뭐하니?+’에서 ‘+(플러스)’를 떼고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가 함께 하는 ‘놀면 뭐하니?’의 타이틀로 바뀌었다. 박창훈PD가 새롭게 연출을 맡아 전환점을 맞이한 ‘놀면 뭐하니?’는 5인의 멤버들과 함께 다양한 아이템의 확장과 신선한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제작진은 공식 유튜브를 통해 새로운 포스터의 제작 소식을 알려 관심을 모았다. 유재석은 “‘놀면 뭐하니?+’를 떼고 우리는 이제 가족, 식구, 멤버”라면서 “흔한 포스터 말고 우리만의 방식으로 포스터를 만들자. 이왕이면 각 멤버의 웃긴 사진으로 만들고 싶다”고 아이디어를 냈다.

멤버들은 지난해 9월부터 쌓은 추억의 사진 속에서 웃긴 사진들을 골랐다. 예쁘고 귀여운 사진에 심드렁하던 멤버들은 웃긴 사진을 보자마자 득달 같이 달려들어 웃음을 줬다. 특히 정준하는 유재석이 고른 사진에 “이건 안 된다. 멤버가 나인 줄 모른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대머리 가발을 쓴 유재석부터 꾸깃꾸깃 얼굴을 구긴 채 순간 포착된 하하와 미주의 이미지 그리고 강력한 존재감을 선보인 ‘신 전무’ 신봉선의 이미지까지 얼굴 대결을 하는 듯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놀면 뭐하니?’ 멤버들은 이번 주 ‘세배 특공대’가 돼 프로그램을 도와준 고마운 사람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번 주 방송은 시간을 앞당겨 29일 오후 6시5분 방송된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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