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 대실초 등 충남도 신청 5개교 신설 모두 확정

주향 기자 2022. 1. 2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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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교육부 주관 정기 1차 중앙투자심사위원회 학교 신설과 관련해 충남도가 신청한 5개교의 신설이 모두 확정됐다.

충남도의회 김대영 의원(계룡·민주)은 27일 제334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초·중등학교의 신설 확정을 축하하고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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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충남도의원 "과대과밀학급 등 교육여건 개선"
5분발언을 하고 있는 김대영 의원(충남도의회 제공)©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주향 기자 = 2022년 교육부 주관 정기 1차 중앙투자심사위원회 학교 신설과 관련해 충남도가 신청한 5개교의 신설이 모두 확정됐다.

충남도의회 김대영 의원(계룡·민주)은 27일 제334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초·중등학교의 신설 확정을 축하하고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그동안 천안 성성2중, 아산 온샘중, 아산 산동초, 당진 해성초, 계룡 대실초 신설의 경우 필요성에도 불구하고 다소 불합리한 학교 신설 규정에 묶여 확정이 미뤄져 인근 학생들의 통학 거리, 과대·과밀 학급 문제 등 다양한 교육여건 문제가 제기돼 왔다.

김 의원은 “작년 9월 5분발언을 통해 간절한 마음으로 요청했던 계룡 대실지구의 초등학교 신설이 드디어 확정됐다”며 “아산·천안·당진·계룡의 모든 학부모님과 학생들이 반기고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미래를 위한 교육에 대한 투자는 절대 양보 없이 꾸준하고 선도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며 “계획에 맞춰 학교를 신축하며 차근차근 준비하겠다”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juju544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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