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군민지원금 3일 만에 78% 지급..군민 3만9605명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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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이 코로나19 극복 등을 위해 군민 1인당 10만원의 부안군민지원금을 지급하는 가운데 지급개시 3일 만에 78% 가량 지급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전 직원이 직접 마을로 찾아가는 적극행정을 통해 군민들이 부안군민지원금을 편리하고 신속하게 지급받고 빠르게 소비해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효과를 극대화하는데 최선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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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군수 "군민지원금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보탬되길"
(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부안군이 코로나19 극복 등을 위해 군민 1인당 10만원의 부안군민지원금을 지급하는 가운데 지급개시 3일 만에 78% 가량 지급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처럼 높은 지급률은 군민들의 편의성 제고 및 설 명절 이전 신속 지급을 위해 군청 전 직원이 직접 마을로 찾아가는 지급창구 운영 등이 주효했다.
군은 전 직원이 직접 마을로 찾아가는 적극행정을 통해 군민들이 부안군민지원금을 편리하고 신속하게 지급받고 빠르게 소비해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효과를 극대화하는데 최선을 다했다.
실제 군은 군민들의 불편함 없이 신속하게 부안군민지원금을 지급하기 위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전 직원이 관내 500여개 마을을 직접 찾아가 신원확인 후 현장에서 지급했으며 마을별로 50~97% 가량 지급했다.
지급 첫날인 지난 24일 전체 군민 5만758명 중 37%인 1만8791명에게 지급을 완료했으며 이후 25~26일 이틀간 41%인 2만814명 등 3일간 총 78%인 3만9605명에게 지급을 완료했다.
마을로 찾아가는 지급창구 운영기간에 부안군민지원금을 지급받지 못한 군민은 27일부터 오는 2월6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지급받을 수 있다.
권익현 군수는 “전 직원이 수고를 해준 덕분에 현장지급 3일간 상당히 많은 군민들에게 부안군민지원금이 지급됐다”며 “나머지 부안군민지원금도 신속하게 지급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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