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동물원, 설 연휴 31일·2월2일 정상 개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동물원이 설 연휴인 31일과 2월2일 정상 개관한다.
청주랜드관리사업소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설 연휴 첫날인 31일과 마지막 날인 2월2일 정상 개관하고, 설 당일은 휴관한다고 27일 밝혔다.
청주동물원은 2020년 11월부터 휴관한 뒤 휴식공간‧수유실 등 편의시설을 갖춘 방문자센터를 준공하고, 신규 조형물 설치와 동물원 리모델링 등 보수 작업을 진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충북 청주동물원이 설 연휴인 31일과 2월2일 정상 개관한다.
청주랜드관리사업소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설 연휴 첫날인 31일과 마지막 날인 2월2일 정상 개관하고, 설 당일은 휴관한다고 27일 밝혔다.
청주동물원은 2020년 11월부터 휴관한 뒤 휴식공간‧수유실 등 편의시설을 갖춘 방문자센터를 준공하고, 신규 조형물 설치와 동물원 리모델링 등 보수 작업을 진행했다.
지난해 11월 재개관한 청주동물원에는 11~12월 두 달간 3만7000여명이 방문했다.
청주시는 더 많은 시민이 동물원을 찾아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관련 조례안에 다자녀 가정 입장료 면제 조항을 신설하기도 했다.
청주랜드관리사업소 관계자는 "안전한 관람을 위해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말했다.
jsk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반포자이 분리수거장서 발견된 '골드바' 화제…"잃어버린 비자금?"
- 김진 "김호중 죄에 걸맞은 벌을 주되 노래는 살려 달라" 탄원서
- 상의 훌렁 도쿄도지사 후보, "韓 보도 창피" 반응에도 뻔뻔…"왜 퍼뜨려"
- 정유라 "엄마, 사람 얼굴 못 알아봐 치매 의심…살려달라" 병원비 후원 호소
- 처형 살해 암매장 후 "아내가 시켰다" 농구 천재의 거짓말
- 미나, '17세 연하' 남편 류필립과 침대 위에서 꽃 뿌리고…사랑 가득 부부 [N샷]
- 현아, 망사 스타킹 신고 파격 자세…♥용준형이 반한 섹시미 [N샷]
- 한소희, 긴 헤어스타일 싹둑…강렬 스모키 메이크업 '시크' [N샷]
- 이유영, 비연예인과 결혼·2세 임신 "5월 혼인신고…출산 앞둬" [공식]
-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집사람 뭐해?" 질문에 얼음…'울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