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동물원, 설 연휴 31일·2월2일 정상 개관

강준식 기자 2022. 1. 2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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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동물원이 설 연휴인 31일과 2월2일 정상 개관한다.

청주랜드관리사업소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설 연휴 첫날인 31일과 마지막 날인 2월2일 정상 개관하고, 설 당일은 휴관한다고 27일 밝혔다.

청주동물원은 2020년 11월부터 휴관한 뒤 휴식공간‧수유실 등 편의시설을 갖춘 방문자센터를 준공하고, 신규 조형물 설치와 동물원 리모델링 등 보수 작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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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객·시민 관람 편의 제공..설 당일은 휴관
충북 청주동물원 전경.(청주시 제공).2022.01.27/© 뉴스1

(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충북 청주동물원이 설 연휴인 31일과 2월2일 정상 개관한다.

청주랜드관리사업소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설 연휴 첫날인 31일과 마지막 날인 2월2일 정상 개관하고, 설 당일은 휴관한다고 27일 밝혔다.

청주동물원은 2020년 11월부터 휴관한 뒤 휴식공간‧수유실 등 편의시설을 갖춘 방문자센터를 준공하고, 신규 조형물 설치와 동물원 리모델링 등 보수 작업을 진행했다.

지난해 11월 재개관한 청주동물원에는 11~12월 두 달간 3만7000여명이 방문했다.

청주시는 더 많은 시민이 동물원을 찾아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관련 조례안에 다자녀 가정 입장료 면제 조항을 신설하기도 했다.

청주랜드관리사업소 관계자는 "안전한 관람을 위해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말했다.

jsk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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