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공 31년 제주시 용담1차 현대아파트 재건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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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지 30년 이상된 제주시 용담1차 현대아파트의 재건축이 추진된다.
제주시는 용담1차 현대아파트 토지주들이 아파트 안전진단을 신청했다고 27일 밝혔다.
지금까지 재건축 안전진단을 신청한 공동주택 7곳 가운데 3곳(도남주공연립,노형국민연립, 고려대지연립)은 준공됐다.
700세대 이상 대규모 단지인 이도주공 2·3단지(1979년 준공)와 제원아파트(1988년 준공)도 재건축이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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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지은지 30년 이상된 제주시 용담1차 현대아파트의 재건축이 추진된다.
제주시는 용담1차 현대아파트 토지주들이 아파트 안전진단을 신청했다고 27일 밝혔다.
용담1차 현대아파트는 1991년 2월 17일 준공돼 올해로 지은지 31년째다.
5동·7층·252세대·상가18호로 토지소유자 총 260명 중 35명의 동의를 받아 안전진단을 신청했다.
시는 2월 초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통해 안전진단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안전진단이 결정되면 Δ구조안전성 Δ건축마감 및 설비노후도 Δ주거환경 Δ비용분석을 검토해 그 결과를 바탕으로 재건축이나 유지보수 등을 판정한다. 안전진단 비용은 신청인이 부담한다.
현재 제주시에서 재건축을 위해 안전진단을 받아야 하는 200세대(1만㎡) 이상 공동주택은 36개소(20년 경과)다.
지금까지 재건축 안전진단을 신청한 공동주택 7곳 가운데 3곳(도남주공연립,노형국민연립, 고려대지연립)은 준공됐다.
700세대 이상 대규모 단지인 이도주공 2·3단지(1979년 준공)와 제원아파트(1988년 준공)도 재건축이 추진 중이다.
염광아파트의 안전진단 신청은 불발했다.
k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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