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설 맞아 31일까지 농축수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주향 기자 2022. 1. 2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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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도내 농축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충남 지역 직거래 장터는 이날 내포신도시 농협충남세종지역본부 주차장에 이어 Δ홍주종합경기장(29일) Δ태안군 남면 직매장(28~31일) Δ삽교농협 농산물유통센터(27~31일) Δ논산 탑정호 직매장(27~30일)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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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축협·능금농협 등 참여..10~20% 할인
설을 맞아 직거래 장터를 찾은 양승조 지사(충남도 제공)©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주향 기자 = 충남도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도내 농축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충남 지역 직거래 장터는 이날 내포신도시 농협충남세종지역본부 주차장에 이어 Δ홍주종합경기장(29일) Δ태안군 남면 직매장(28~31일) Δ삽교농협 농산물유통센터(27~31일) Δ논산 탑정호 직매장(27~30일)에서 열린다.

대전 지역은 Δ대전MBC직매장 입구(26~29일) Δ대전 유성 학하동 청양 직매장(26~28일)에서 열린다.

도내 35개 농가와 예산축협, 예산능금농협이 참여한 이번 직거래 장터에서는 품질 좋은 농축수산물을 10~20% 할인 구매할 수 있다.

juju544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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