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댐주변지역 농산물로 전하는 따뜻한 명절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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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가 27일 대전 대덕구 본사에서 댐주변지역 사과 농가와 함께 '제1회 물벗 나눔장터, 댐주변지역 사과 팝업 스토어' 행사를 열었다.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물벗 나눔장터를 통해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댐주변지역 농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상생 활동을 지속하고, ESG 경영을 실천해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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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가 27일 대전 대덕구 본사에서 댐주변지역 사과 농가와 함께 '제1회 물벗 나눔장터, 댐주변지역 사과 팝업 스토어' 행사를 열었다.
'물벗 나눔장터'는 2022년 한국수자원공사 창립 55주년을 맞이해 새롭게 추진하는 지역 상생 및 ESG 경영 실천 프로젝트이다.
장터에는 안동시, 영주시, 영천시, 장수군, 청송군 충주시 등 6개 댐주변 지역 영농조합이 참여해 사과 및 사과 가공품을 판매했다.
또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날 행사와 별도로 6개 영농조합을 통해 총 1200만 원 상당의 사과를 추가로 구매해 해당 지역 댐주변지역 내 취약계층과 경로당, 마을회관 등에 전달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앞으로도 전국 각지의 농산물을 온·오프라인 장터를 통해 임직원과 일반시민들에게 소개, 판매하는 등 착한 소비운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물벗 나눔장터를 통해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댐주변지역 농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상생 활동을 지속하고, ESG 경영을 실천해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cs42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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