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건 제1차관, 주한유럽연합[EU]대사 및 주한프랑스대사 면담

2022. 1. 27.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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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건 외교부 제1차관은 1.27.(목) 오전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Maria Castillo Fernandez) 주한유럽연합[EU] 대사와 필립 르포르(Philippe Lefort) 주한프랑스대사를 면담하였다.

□ 두 대사는 최근 우크라이나 국경 지역의 긴장 상황에 대해 언급하면서, 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EU 및 프랑스의 노력에 대해 설명하고 우리측의 관심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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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건 외교부 제1차관은 1.27.(목) 오전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Maria Castillo Fernandez) 주한유럽연합[EU] 대사와 필립 르포르(Philippe Lefort) 주한프랑스대사를 면담하였다.

□ 최 차관은 프랑스의 2022년 상반기 EU 의장국(rotating presidency) 수임을 축하하고, 의장국으로서 프랑스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하였다.

   ※ 유럽연합[EU] 27개 회원국들은 6개월 임기로 의장국 수임

    - 슬로베니아(2021년 하반기) → 프랑스(2022년 상반기) → 체코(2022년 하반기) 순

□ 두 대사는 최근 우크라이나 국경 지역의 긴장 상황에 대해 언급하면서, 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EU 및 프랑스의 노력에 대해 설명하고 우리측의 관심을 당부하였다.

   ※ (EU) 우크라이나의 독립/주권/영토보전을 전폭 지지하며, 러시아 군사공격 발생시 러시아에 대한 제재 부과 방침

   ※ (프랑스) 독립적·민주적인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지, 독일과 함께 러시아, 우크라이나가 참여하는 대화(노르망디 포맷: 러시아/우크라이나/프랑스/독일)의 재개 및 합의 도출을 위한 노력 지속 예정

  ㅇ 최 차관은 두 대사의 설명에 사의를 표하고, 현 상황이 외교적으로 해결되어 우크라이나의 평화와 안정이 회복되기를 기대한다는 입장을 표명하였다.

첨부 : 1. 면담 사진  2. 주한EU대사 및 주한프랑스대사 약력.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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