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형 행복콜택시' 내달부터 김제지역 134개 마을 달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김제지역 134개 마을에 공공형 행복콜택시가 운행한다.
시는 2월1일부터 기존 111개 마을을 운행했던 행복콜택시가 27개 마을이 늘어난 138개 마을을 운행한다고 밝혔다.
행복콜택시는 버스승강장으로부터 400m 이상 거리가 있는 마을(교통 취약지)을 대상으로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행하는 공공형 택시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제=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 김제지역 134개 마을에 공공형 행복콜택시가 운행한다.
시는 2월1일부터 기존 111개 마을을 운행했던 행복콜택시가 27개 마을이 늘어난 138개 마을을 운행한다고 밝혔다.
행복콜택시는 버스승강장으로부터 400m 이상 거리가 있는 마을(교통 취약지)을 대상으로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행하는 공공형 택시이다.
마을회관으로부터 버스정류장까지는 100원, 읍‧면‧동사무소까지는 1000원을 지불하면 이용할 수 있다. 상반기 운행은 설날인 2월1일부터 시작해 7월31일까지 운행하며, 일요일을 제외한 모든 요일(공휴일도 포함)을 운행한다.
앞서 시는 지난 25일 선정된 택시 운수종사자와 행복콜택시 2022년 상반기 계약을 체결하고 운행 기사들을 대상으로 시민이 만족하는 대민 서비스 제공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서재영 교통행정과장은 "교통 취약지의 시민분들에게 교통권 향상과 편안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용 신청은 행복콜택시 운행기사에게 직접 연락하면 되며, 각 지역 기사의 연락처는 읍‧면‧동사무소나 시청 교통행정과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kjs6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호텔서 때리고 낙태시켰잖아" "내가 언제?"…허웅, 전 여친 녹취록 공개
- 허웅 전 여친측 "업소녀 아닌 대학원생, 부모님도 몰랐던 치부 공개돼 고통"
- 미나, 17세 연하 남편 류필립과 과감한 길거리 키스…석양 아래 입맞춤도 [N샷]
- '3.6억' 맥라렌 타는 고3 "부모님은 대기업 오너, 첫 차로 선물받았다" 깜짝
- 류호정 "누굴 먹어? 우습고 빡친다… 의원 때 나도 성희롱 당첨"
- 임수정 "지인에 속아 20억 날렸다…지금은 나락서 많이 올라온 상태"
- '의찬이' 김성민, '미달이' 김성은 결혼식 축사…훈훈한 '순풍산부인과' 우정
- 김지민과 재혼 앞둔 김준호 "무호흡 코골이, 발기부전 원인"에 충격
- 박지윤, 이탈리아 해변에서 뽐낸 수영복 자태…탄탄 몸매 [N샷]
- 이효리 엄마 "사랑 못줘서 미안…내 딸로 태어나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