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설날 교통안전 주의 요망..눈 내린 뒤 추워져

조성현 2022. 1. 27.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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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은 설날 눈이 내린 뒤 추워질 것으로 전망됐다.

27일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내달 1일 충북지역은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눈이 내리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더 춥게 느껴지는 등 평년보다 낮은 기온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설 당일 도로에 살얼음이 낄 가능성이 높은 만큼 교통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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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 설 연휴 날씨 요약. (사진=청주기상지청 제공) 2022.01.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지역은 설날 눈이 내린 뒤 추워질 것으로 전망됐다.

27일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내달 1일 충북지역은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눈이 내리겠다.

2일 아침 최저기온은 설날보다 3도 가량 더 떨어지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더 춥게 느껴지는 등 평년보다 낮은 기온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1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영하 3도, 낮 최고기온은 3~5도다.

2일은 최저기온 영하 7~영하 5도, 낮 최고 2~3도로 예보됐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설 당일 도로에 살얼음이 낄 가능성이 높은 만큼 교통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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