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감사실 직원들 광주 복지시설서 도시락 나눔봉사

박영래 기자 2022. 1. 27. 14: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전력 감사실 직원들이 설 명절을 맞아 27일 광주 북구에 자리한 우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민들과 도시락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행사에서는 최영호 상임감사위원을 비롯한 한전 감사실 직원들이 참여해 지역주민들과 점심 도시락을 함께 나눴다.

최영호 상임감사위원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이지만 이번 봉사활동이 감사와 사랑으로 이웃끼리 서로 격려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영호 상임감사위원 "공공기관 사회적 가치 적극 실현"
(나주=뉴스1) 박영래 기자 = 한국전력 감사실 직원들이 설 명절을 맞아 27일 광주 북구에 자리한 우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민들과 도시락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최영호 한전 상임감사위원이 설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한전 제공)2022.1.27/뉴스1 © News1

한국전력 감사실 직원들이 설 명절을 맞아 27일 광주 북구에 자리한 우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민들과 도시락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행사에서는 최영호 상임감사위원을 비롯한 한전 감사실 직원들이 참여해 지역주민들과 점심 도시락을 함께 나눴다.

최영호 상임감사위원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이지만 이번 봉사활동이 감사와 사랑으로 이웃끼리 서로 격려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설 명절 이후에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yr200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