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서전기전, EU 집행위 '원전=친환경' 분류 유지 가닥에 상승

이지운 기자 2022. 1. 2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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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일부 회원국의 반대에도 원자력 발전을 친환경 사업으로 분규한 규정 초안에 변화를 주지 않을 전망이 나오면서 서전기전의 주가가 강세다.

 한편 서전기전은 전력산업기술기준에서 요구되는 원자력 품질 보증, 즉 원자력 전기부문(KEPIC-EN) Q-class인증을 취득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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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일부 회원국의 반대에도 원자력 발전을 친환경 사업으로 분규한 규정 초안에 변화를 주지 않을 전망이 나오면서 서전기전의 주가가 강세다. 

27일 오후 2시13분 서전기전은 전거래일대비 240원(3.53%) 오른 70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머레이드 맥기니스 EU 금융서비스 담당 집행위원은 독일 일간 프랑크푸르터알게마이네차이퉁(FAZ)과 인터뷰에서 일부의 반대를 해결하기 위해 이곳저곳을 수정할 수도 있겠지만 실제로는 운신의 폭이 제한된 상태라며 이 같이 말했다.

맥기니스 집행위원은 깨끗하고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는 길에 과도기적인 기술로 필요한 것이 천연가스와 원자력이라고 강조하며 원전·천연가스 투자를 ‘녹색’ 사업으로 분류한다는 방침을 고수했다. 

한편 서전기전은 전력산업기술기준에서 요구되는 원자력 품질 보증, 즉 원자력 전기부문(KEPIC-EN) Q-class인증을 취득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Q-class는 원자력 분야에선 최고 등급의 인증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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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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