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라이브' 울랄라세션 "故임윤택 떠난지 9년째..추억할 수 있어 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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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 그룹 울랄라세션 멤버들이 하늘나라로 떠난 멤버 고(故) 임윤택에 대해 "추억할 수 있어 설렌다"고 말했다.
울랄라세션은 1월 27일 오후 2시 생중계된 티빙 오리지널 '얼라이브'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영원한 울랄라세션 고 임윤택을 추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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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보컬 그룹 울랄라세션 멤버들이 하늘나라로 떠난 멤버 고(故) 임윤택에 대해 "추억할 수 있어 설렌다"고 말했다.
울랄라세션은 1월 27일 오후 2시 생중계된 티빙 오리지널 '얼라이브'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영원한 울랄라세션 고 임윤택을 추억했다.
김명훈은 고 임윤택에 대해 "내게 있어 가장 훌륭한 무대 디렉터였고 누구보다 무대 열정, 욕심이 가장 큰 사람이었다. 무대에서 즐기고 노는 것 이상의 결과,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 완성도 있는 무대를 만들자는 생각이 강했던 사람으로 기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무대에서는 흠잡을 데 없는 모습이지만 이면에는 순수하고 아이 같고 빈틈 많은 형이었다. 내 모든 것을 내보여도 부끄럽지 않은 관계였다"고 덧붙였다.
박승일은 고 임윤택과의 첫만남에 대해 "당연히 기억난다. 고등학교 1학년 때였는데 춤을 배우려고 소개를 받아 찾아갔다. 그래서 거기서 만나게 됐다"고 말했다.
최도원은 고 임윤택의 무대가 복원된다는 소식을 접한 당시에 대해 "형이 (하늘나라로) 간 지 올해 9년째다. 지금 잊은 분들도 있겠지만 '얼라이브'를 보며 추억에 잠기고 형을 기억할 수 있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 되게 설레고 떨린다"고 밝혔다.
'얼라이브'는 1월 28일 티빙을 통해 공개된다.
'얼라이브'는 하늘의 별이 된 영원한 스타 고(故) 유재하, 임윤택을 다시 만나보는 티빙의 오리지널 콘텐츠다. 두 스타와 함께한 동료들의 이야기와 동료들의 버스킹 공연, AI 기술을 활용한 고인의 무대가 담긴다.
(사진=티빙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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