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코비, 건설 사업 신규 수주 나서.."신규 사업 적극 진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스코비(006490)는 건설 사업 신규 수주 및 프로젝트 확보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관계사 환경이엔지와 인스그린을 주축으로 한 기존 건설 사업의 안정성을 기반으로 신규 수주 확보는 물론 시행사업 등 신규 사업에 적극 진출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말부터 시공능력 및 건설분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시행사업 등 신규사업에 진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인스코비(006490)는 건설 사업 신규 수주 및 프로젝트 확보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관계사 환경이엔지와 인스그린을 주축으로 한 기존 건설 사업의 안정성을 기반으로 신규 수주 확보는 물론 시행사업 등 신규 사업에 적극 진출한다는 방침이다.
인스코비는 각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계열사들간 협업 시스템 구축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올해 건설 사업 신규 수주 2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탄탄한 기계설비 시공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환경이엔지는 아파트, 오피스텔, 물류센터, 지식산업센터뿐만 아니라 더 높은 기술력과 시공능력이 요구되는 종합병원, 호텔, 백화점, 지하철역사 등 건축물 내부 급 배수 위생설비, 냉 난방 공기조화설비, 소방시설 등을 시공, 보수 및 유지, 관리하고 있다.
더불어 국내 대형 건설사는 물론 여러 중소 건설사들과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등 거래처 다변화에도 힘쓰고 있는 만큼 올해 안정적인 수익성 확보가 기대된다. 1월에만 대형건설사로부터 142억원을 수주하며 연간 수주 목표 달성을 위한 좋은 출발을 알렸다.
건설 부문 관계사인 인스그린은 대규모 물류센터 건설의 주요 협력사로 참여하며 시공능력을 인정받았다. 지난해 말부터 시공능력 및 건설분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시행사업 등 신규사업에 진출했다. 지자체 및 산업단지와의 협력을 통해 주요 거점지역의 물류센터건설을 협의 중에 있으며,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냉장·냉동 물류센터 분야에도 집중하고 있어서 올해 수주액이 대폭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스코비 관계자는 “지난해 바이오 관계사들과 바이오 사업 역량 강화에 집중함으로써 다양한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성공적 론칭 등 의미있는 성과를 달성했다”며“이를 기반으로 올해는 건설 사업 확대를 위해 그룹사로서 관련 회사 투자 등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혜신 (ahnhye@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LG엔솔 '따상'은 커녕 '따'도 실패…시초가 59.7만원
- 김건희, 네이버 프로필 추가...직접 밝힌 '학력' 보니
- 뼈 내려앉도록 때리고 낄낄… “제발 촉법소년 폐지해주세요”
- 개인 비리 덮으려 ‘김원웅 죽이기’… 광복회, 횡령 의혹 차단
- "윤석열 장모 무죄 준 판사, 탄핵하라…납득 힘들어" 청원 등장
- "섹시해보여" 여중생 성희롱한 男교사…교장은 "선생 잘생겨"
- 정동영 "내가 떨어져 봐서 안다..이재명, 일정 줄여라"
- 우혜림, 1박에 300만원 호텔에 "이렇게 비싼 곳은 처음"
- 셀카봉 들고 '쓱'…공무원 끼고 폐기물 무게 조작한 일당
- 27층 가벽 앞에서 짖은 소백이…매몰자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