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의원 "전북을 혁신 의료기기 산업 중심지로 육성"

김동규 기자 2022. 1. 2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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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인 김성주 국회의원(전주병)은 27일 국회 제1세미나실에서 '중재의료기술 활용 메카노바이오 혁신의료기기산업 활성화 방안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제발표는 Δ송윤선 서울 아산병원 신경중재팀 영상의학과 교수가 '중재의료기기의 국산화 개발 필요성 및 Unmet Needs' Δ유현승 ㈜CGBio 대표가 '우리나라 스텐트 국산화 과정 소개 및 비전' Δ김우진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바이오메디컬센터 센터장이 '최소침습기반 중재기술 의료기기의 시장 및 기술동향과 국산화 필요성' Δ박찬희 전북대학교 기계설계공학부 나노바이오기계시스템공학과 교수가 '전북 메카노바이오 혁신의료기기산업 발전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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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서 '혁신의료기기 산업 활성화 전략 세미나' 개최
27일 국회 제1세미나실에서 김성주 국회의원이 개최한 ‘중재의료기술 활용 메카노바이오 혁신의료기기산업 활성화 방안 전략 세미나’가 열렸다.(의원실제공)2022.1.27/뉴스1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인 김성주 국회의원(전주병)은 27일 국회 제1세미나실에서 ‘중재의료기술 활용 메카노바이오 혁신의료기기산업 활성화 방안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핵심 산업으로 꼽히는 혁신 의료기기 산업의 활성화를 모색하고, ‘중재적 메카노 바이오’를 기반으로 전북을 혁신 의료기기 산업의 중심지로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재적 메카노 바이오란 인체의 고통과 직접 절개를 최소화하는 의료기법인 ‘중재 의료’를 활용한 기계장치, 환부의 전기적 신호를 통해 병을 진단하고 치료를 모니터링하는 의료기법을 의미한다.

토론회는 이광욱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오송첨단의료기기센터 센터장이 좌장을 맡았다.

주제발표는 Δ송윤선 서울 아산병원 신경중재팀 영상의학과 교수가 ‘중재의료기기의 국산화 개발 필요성 및 Unmet Needs’ Δ유현승 ㈜CGBio 대표가 ‘우리나라 스텐트 국산화 과정 소개 및 비전’ Δ김우진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바이오메디컬센터 센터장이 ‘최소침습기반 중재기술 의료기기의 시장 및 기술동향과 국산화 필요성’ Δ박찬희 전북대학교 기계설계공학부 나노바이오기계시스템공학과 교수가 ‘전북 메카노바이오 혁신의료기기산업 발전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주제발표 이후 마련한 토론에는 Δ강성수 전남대학교 수의대 생체재료센터 센터장 Δ곽효성 전북대학교 병원 영상의학과 교수 Δ이세철 ㈜오에스와이메드 대표이사 Δ이영태 ㈜CGBio 대표이사 Δ임아람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진흥과 팀장 등 관련 분야 전문가와 활동가가 참여해 의견을 나눴다.

김성주 의원은 “의료의 중심은 영리가 아니라 사람, 환자”라며 “환자의 고통을 줄이며 더 효과적인 치료를 진행하는 기술인 중재적 메카노 바이오의 가능성과 파급력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전북을 메카노바이오 혁신 의료기기 산업의 중심으로 만드는 일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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