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주택업체, 내달 5301가구 분양..전월比 6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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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중견 주택업체 15개사가 전국에 총 5301가구를 분양한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27일 회원사를 대상으로 2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5개사가 전국 사업장 15곳에서 모두 5301가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은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에서 총 384가구 아파트 분양에 나선다.
일신건영은 경기 평택시 한덕면 도시개발지구에서 총 1468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분양하고, 미래도건설은 충남 홍성군 내포신도시에서 836가구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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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대한주택건설협회, 2월 주택분양계획 집계
경기 1468가구·인천 1319가구·서울 761가구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다음 달 중견 주택업체 15개사가 전국에 총 5301가구를 분양한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27일 회원사를 대상으로 2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5개사가 전국 사업장 15곳에서 모두 5301가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3159가구)대비 2142가구(68%) 늘어난 물량이다. 전년 동월(1만227가구)과 비교해서는 4926가구(48%)가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경기에서 가장 많은 1468가구가 분양되고, 인천 1319가구, 서울 761가구 등 수도권 물량이 3548가구에 달한다.
지방에서는 충남 836가구, 대구 396가구, 부산 200가구, 경남 298가구. 경북 23가구 등이 분양된다.
현대건설은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에서 총 384가구 아파트 분양에 나선다.
일신건영은 경기 평택시 한덕면 도시개발지구에서 총 1468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분양하고, 미래도건설은 충남 홍성군 내포신도시에서 836가구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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