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설관리공단 '동행콜' 서비스, 설날 제외하고 평소처럼 제공
최창호 기자 2022. 1. 27.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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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설관리공단은 27일 교통약자를 위한 '동행콜 서비스'를 설 당일만 제외하고 평소처럼 제공한다고 밝혔다.
동행콜은 휠체어 등을 이용하는 장애인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수단으로 포항에서는 33대가 운행 중이다.
이 차량에는 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해 운전자와 승객 사이에 안심보호격벽이 설치돼 있다.
심덕보 이사장은 "설 연휴기간 교통약자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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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시설관리공단은 27일 교통약자를 위한 '동행콜 서비스'를 설 당일만 제외하고 평소처럼 제공한다고 밝혔다.
동행콜은 휠체어 등을 이용하는 장애인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수단으로 포항에서는 33대가 운행 중이다. 이 차량에는 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해 운전자와 승객 사이에 안심보호격벽이 설치돼 있다.
심덕보 이사장은 "설 연휴기간 교통약자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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