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손님 없는 가게=교도소"(돈쭐내러 왔습니다)[오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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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쭐내러 왔습니다' 권진영이 코로나19 시대를 견디는 자영업자의 고충에 공감을 표한다.
특히 자영업자로 활동한 경험이 있는 권진영은 "옷가게를 할 때 메르스가 터져서 정말 힘들었다. 행복지수가 확 떨어지더라. 손님이 없으면 벌도 그런 벌이 없다"라며 공감을 표하고, 이를 듣고 있던 이영자가 "거기가 교도소다"라고 거들자 "나 거기 나오는 날 두부 먹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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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돈쭐내러 왔습니다' 권진영이 코로나19 시대를 견디는 자영업자의 고충에 공감을 표한다.
1월 27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 24회에서는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에 위치한 한 소불고기 집에서 미션을 수행하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의뢰인으로 등장한 권진영은 "사장님이 양이 적다는 말을 듣기 싫어서 600g을 500g이라고 파는 분이다. 위드 코로나에 기대감을 가지고 가게를 열었다가 오미크론 때문에 상심이 크신 것 같더라. 2주 전엔 아이도 태어났다고 한다"라고 설명한다.
제작진을 다큐멘터리 촬영팀으로 알고 있는 사장님 역시 "맛에는 자부심이 있는데 그걸 선보일 기회마저도 코로나19 때문에 박탈된 건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든다"라고 그동안의 고충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특히 자영업자로 활동한 경험이 있는 권진영은 "옷가게를 할 때 메르스가 터져서 정말 힘들었다. 행복지수가 확 떨어지더라. 손님이 없으면 벌도 그런 벌이 없다"라며 공감을 표하고, 이를 듣고 있던 이영자가 "거기가 교도소다"라고 거들자 "나 거기 나오는 날 두부 먹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긴다.
결국 먹피아 조직은 '120분 동안 100만원 매출'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동은, 쏘영, 아미, 먹갱을 투입해 43만원어치를 해치워 감탄을 자아낸다. 이후 등판한 만리, 소유비는 권진영의 제안을 받아들여 사상 초유의 몸무게 먹방 대결에 돌입한다는 후문이다.(사진=IHQ)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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