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 "문대통령, 설 귀성없이 오미크론 대응 집중"

보도국 2022. 1. 27.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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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설 연휴, 사저가 있는 경남 양산에 가지 않고 관저에 머물며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사태 대응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박수현 국민소통수석은 브리핑을 열고 "문 대통령은 당초 양산에 귀성할 예정이었으나 오미크론 폭증 우려 때문에 계획을 취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아울러 연휴 직전인 내일(28일)에는 방역 현장 관계자와 통화로 대응상황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한편 청와대 관계자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른 자가진단키트의 부족 우려에 대해 "생산 물량이 충분하다"면서 "수급 문제가 생기면 수출 물량을 조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문재인 #오미크론 #설_연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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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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