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관광공사, 설연휴 드론라이트쇼·민속놀이마당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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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광공사는 설 연휴를 맞아 드론라이트쇼와 전통민속놀이마당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오는 31일 오후 중구 목척교 일원 상공에서 드론라이트쇼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2월 1일부터 이틀동안 엑스포시민광장 야외스케이트장에서는 17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전통 민속놀이마당과 공연마당이 열린다.
투호놀이를 비롯해 대형널뛰기, 대형윷놀이, 대형고리 던지기,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와 함께 가족체험마당으로 떡메체험, 화포쏘기, 소원지 묶기, 포토존 등이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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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과학과 전통 소재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 선봬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관광공사는 설 연휴를 맞아 드론라이트쇼와 전통민속놀이마당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오는 31일 오후 중구 목척교 일원 상공에서 드론라이트쇼를 선보인다.
300대의 드론으로 임인년 호랑이, 우주청 꿈돌이, 메이드인대전 누리호, UCLG 세계지방정부총회, 꿀잼도시 대전 등 2022년 대전을 상징하는 다양한 주제의 공연이 연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2월 1일부터 이틀동안 엑스포시민광장 야외스케이트장에서는 17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전통 민속놀이마당과 공연마당이 열린다.
투호놀이를 비롯해 대형널뛰기, 대형윷놀이, 대형고리 던지기,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와 함께 가족체험마당으로 떡메체험, 화포쏘기, 소원지 묶기, 포토존 등이 준비됐다. 직접 떡메를 쳐서 만든 떡은 시민들에게 나눠질 예정이다.
이밖에 스토리가 있는 조선마술사와 전통저글링쇼, 레크레이션이 진행되고, 게임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GS25와 공동 출시한 '꿈돌이 발렌타인 초콜릿세트'도 나눠준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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